1.png

 

 

 

 

현대건설이 대전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의 일부 잔여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공급을 진행한다.

 

해당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동 전용 84~174㎡ 85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계약자에게는 1차 계약금 정액제와 금리안심보장제(4.9%까지 수분양자 부담)를 제공한다.

 

정부의 1.3 대책으로 전매제한 기한이 기존 3년에서 6개월로 줄었으며, 실거주의무가 없다. 청약에 당첨된 1주택자에게 부과되던 기존 주택 처분 의무가 없고 분양권을 1년 이상 보유한 경우에는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될 예정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도 예정돼 있다. 선화초를 비롯해 충남여중·고와 대성중·고, 보문중·고 등 교육시설과 코스트코와 홈플러스,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도 가깝다.

 

입주민에게는 각 가구 내 쓰레기 배출을 돕는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일반 종량제 봉투 사용, 음식물 포함),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 등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해 청소·세차·세탁은 물론 정리수납, 교육, 공항 의전, 골프장 의전 등의 대행 업체를 추천해 주는 비대면 실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치동 학원가 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된 유명 학원 브랜드인 ’대치누리교육‘의 단지 내 입점도 확정됐다.

 

단지 안에는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과 공유다이닝, 실내골프연습장(GDR),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어린이집, 아이 돌봄센터, 도서관,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등 입주민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